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자키 하야오 (문단 편집) == 여담 == * 미야자키는 그의 강연에서, 자신은 비정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보다는 "이랬으면 좋겠는데"라는 것을 늘 만들고 싶어하며, 그런 것밖에는 만들 수 없는 사람이라고 자인한 바 있다. * 한편 그는 일본인들이 겪었던 전쟁의 고통을 일본이 [[한국]]과 [[중국]], [[필리핀]],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저지른 여러 학살 및 갖가지 일들과 비교하면서 역시 [[일본인]] 전체는 가해자일 수밖에 없다고 분명히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따라서, 미야자키의 애니메이션에 담겨 있는 이상주의는 [[전쟁]]의 본질 속에 작가 자신이 말해주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 미래적 희망들의 동화적 표현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감독의 작품 중에는 그런 모습들을 풍자적으로 희화화해 더없는 웃음과 유쾌함을 보여주는 때가 많았다. * 고상한 거장이라는 이미지가 있고 [[오타쿠]]가 싫다고 해서 안 볼 것 같지만 1990년대 까지만 해도 유행하는 만화, 애니메이션 작품은 장르 불문하고 다 보고 있었다. [[도라에몽]], [[시끌별 녀석들]], [[쇼난폭주족]], [[공각기동대]] (원작 만화)[* [[오시이 마모루]]의 애니는 원작을 망칠 것 같아서 안 봤다고 한다.], [[기생수]] 같은 작품을 호평한 바 있다. 호평은 안 했지만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도 보았다. 기생수는 [[스즈키 토시오]]와 함께 애니화도 고려했지만 흐지브지 되었다고.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1697939|#]] 미야자키의 [[콘티]]에는 "이 작품은 이 만화, 애니처럼 그려줘" 라는 지시가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키타쿠보 히로유키]]는 지브리에는 시사회실이 있고 스즈키 토시오가 최신 극장판 애니메이션 필름을 구해와서 틀어 다 같이 본다며 미야자키가 다른 사람 작품 안 본다는 건 뻥이라고 한다. [[https://togetter.com/li/374120?page=2|#]] 키타쿠보와 [[안노 히데아키]]가 같이 만든 [[야애니]]인 [[크림레몬]]을 보고 [* [[안노 히데아키]]가 보라고 권유했다고 한다.] "안 야하잖아! 이걸 포르노라고 만들었냐!?" 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고 한다. [[https://togetter.com/li/476424|#]] * 고상한 거장이라는 이미지를 밀고 있어서 진지한 사람일 것 같지만 [[안노 히데아키]]와 [[오시이 마모루]] 말로는 진짜 웃긴 사람이라고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논리에 기반한 농담 혹은 헛소리를 자주하고, 리액션도 웃겨서 같이 있으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인생이 시트콤이라고. 안노는 [[시마모토 카즈히코]]와의 대담에서 "너(시마모토)도 만화보다 작가 본인이 웃기지만 미야 씨도 그렇지. 미야 씨는 본인이 제일 재밌고 그 다음이 콘티, 그 다음이 영상 그렇게 가면서 재미가 열화돼." 라고 한다. [[엔도 마사아키(애니메이터)|엔도 마사아키]], [[혼다 타케시]]도 같이 일하면 즐거운 분이라고 한다.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비디오 게임]]으로 제작된 적이 있는데, 이 게임의 내용이 나우시카가 건십에 탑승하여 벌레들을 [[학살]]하는 내용의 게임이었던지라 게임이라는 존재를 싫어하게 됐다고 한다. ……는 [[도시전설]]이 정설처럼 떠돌고 있으나, 해당 게임은 평화적인 교섭 목적으로 하는 것이며 벌레는 피해다녀야지 죽이면 감점을 받거나 게임이 일찍 끝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문서를 참조. 참고로 미야자키는 80년대에 이미 '''[[애니메이션]]은 매니아들만의 전유물이 되어가고 있으며 미래에는 [[비디오 게임]]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될 것이다'''는 내용의 칼럼을 쓴 바 있으며 [[미야모토 시게루]]와 대담을 하면서 게임 산업을 긍정적으로 보았다. 게임에 부정적인 라이벌 [[토미노 요시유키]]와는 정반대. * [[코라의 전설]]의 백합 엔딩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자세한 것은 [[마코(코라의 전설)]] 6번 항목 참조. * 고등학생 시절 [[http://maidsuki.egloos.com/4206628|밀덕 잡지에 기고한 글이 발굴]]되기도 했다. * [[오너캐]]는 흔히 [[안경]] 낀 [[돼지]]로 나온다. 메인 작품에선 등장하지 않지만 사내 엽서 등에서 나오며, 모 단편 애니메이션에서는 하야오 본인이 [[해설역]]으로 나온 이 캐릭터의 성우를 맡았다. [[붉은 돼지]]의 주인공 포르코가 이 캐릭터와 비슷하다. * 1989년 발매된 '''[[야애니|성인 애니메이션]]'''인 <[[발튜스 티아의 빛]]>은 지브리풍 그림체의 캐릭터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스튜디오 지브리와는 '''전혀 관련 없는 별개의 작품이다.'''[* 관련된 여담으로 지브리 스탭 중 일부가 몰래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를 했고, 이를 뒤늦게 알아챈 미야자키 하야오가 그 스탭들을 모두 해고시켜버렸단 루머가 있다.] * 90년대 초반, 국내 영화잡지에서는 그의 이름을 미야자키 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었다.[* 한자를 그대로 읽은 궁기준이라는 이름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었다.] *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세계와 창작 방식을 더 알고 싶다면 황의용의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렇게 창작한다!>는 책을 추천한다. 절판된 책이므로 [[도서관]]에서 찾아야하겠지만. *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선정한 '[[2000년대]]를 정의한 50명의 인물들' 리스트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https://ontd-political.livejournal.com/4939956.html|#]] * 2021년에 개관한 [[아카데미 시상식|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의 첫번째 기획전으로 미야자키 하야오 전시회를 가졌다. * [[오시이 마모루]]는 미야자키가 [[마블 코믹스]] 영화를 보냐는 질문에 "[[반미]]주의자인 미야자키 씨가 [[캡틴 아메리카]] 같은 걸 볼 리가 없다. 아예 존재조차 모르는 게 아닐까" 라고 하면서도 "[[슈퍼맨]], [[배트맨]] 같은 [[DC 코믹스]] 쪽은 본 것 같다." 고 말했다. [[https://lp.p.pia.jp/shared/cnt-s/cnt-s-11-02_2_ea3bf00f-1b0d-4f2d-8823-170288e6257f.html|#]] 루팡 3세 2기 시리즈 마지막화와 천공의 성 라퓨타에 나온 로봇 디자인의 모델이 [[플라이셔 스튜디오]]가 제작한 슈퍼맨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로봇이란 설도 있으므로 적어도 슈퍼맨은 보긴 본 모양. * 상당한 [[골초]]이다. 작업할 때도 회의할 때도 담배를 입에 물고 있다. 건물 [[흡연]]이 금기시 되는 2000년대 이후로도 알게 뭐야 라고 계속 피워 다큐멘터리나 취재 영상에서도 작업 중 자연스럽게 담배를 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피우는 담배는 [[세븐스타]]다.] 본인도 타인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서 미야자키의 책상 주변에는 [[공기청정기]]를 2대를 설치했다. [[루팡 3세]]에서도 흡연 장면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미래소년 코난]]에서는 어린이들이 담배를 나눠 피기도 하며 [[바람이 분다(애니메이션)|바람이 분다]]에선 등장인물들이 담배를 뻑뻑 핀다. 일본이 다른 나라에 비해 흡연에 관대한 것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미야자키는 다른 감독에 비해 흡연 신을 자주 넣는 감독에 들어간다. 반면 라이벌 [[토미노 요시유키]]는 저서에서 자신은 흡연 신을 의도적으로 잘 안 넣는다고 밝혔다. * 2000년대 이후 신작을 내면 국제 영화제에 반드시 초청되는 감독이나, 유독 [[칸 영화제]]랑 인연이 없다. 하야오 감독 애니 중 칸에서 상영된 애니는 2008년 회고전에서 상영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전부. 2010년대 후반부터 동료 [[타카하타 이사오]] ([[가구야 공주 이야기]]), 후배 [[오시이 마모루]] ([[이노센스]]), [[코사카 키타로]] ([[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 [[호소다 마모루]] ([[미래의 미라이]]), 심지어 아들 [[미야자키 고로]] ([[아야와 마녀]])까지 관련 인물들은 칸에 초청받았는데 [* 다만 경쟁 초청은 2020년 시점에서 [[이노센스]]가 유일하다.] 정작 본인은 초청이 없는 기묘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대신 [[베니스 영화제]] 단골로 꼽힌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 작품은 전부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을 정도. [[칸 영화제]] 측에서도 내심 눈독 들이고 있는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을 '''경쟁''' 초청하려고 했으나 [* 성사되었다면 이노센스 이후 19년만에 일본 애니가 칸 경쟁에 오르게 되는 거였다.], 스즈키 토시오의 신비주의 마케팅으로 무산되었다. * 픽사에서 메시지 보드를 선물하였는데, [[몬스터 주식회사]] 주인공과 [[토토로]]가 같이 있는 모습이다.[[https://twitter.com/JP_GHIBLI/status/1357509247681007617|사진]] *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귀멸의 칼날 극장판]]의 흥행 성적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치고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기록했을 때, 어느 기자에게 "[[귀멸의 칼날]]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키메하라|흥행을 바짝 따라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미야자키는 심드렁하게 "나랑은 별로 상관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쓰레기 줍기를 하고 있는 은퇴한 할아버지입니다"라고 답했다. >Q: 귀멸의 칼날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흥행을 바짝 따라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미야자키 하야오: 나하고는 상관 없는 일인것 같습니다. 흥행성적을 가지고 티격태격하지 않는 것이 평화에 좋습니다. 열심히 일해야지. >Q: 귀멸의 칼날은 보셨나요? >미야자키 하야오: 안봤습니다. TV도 잘 안보고, 다른 것들도 안보고 있습니다. 영화도 잘 안봅니다. 나는 쓰레기 주우러 다니기를 하는 은퇴한 할아버지일 뿐입니다. >Q: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1위 기록이 없어져서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상관 없습니다. 이 세상은 인플레이션이 이뤄지고 있으니까. (저는 이만) 쓰레기 주우러 가야 합니다. 이 인터뷰라고 할 수도 없는 인터뷰는 사전에 미리 콘텍트를 한 것도 아니고, 미야자키가 평소처럼 아침에 자택 근처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는데 대뜸 튀어나와서 코멘트를 요구한 대단히 무례한 행각이었다. 당연히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두고두고 까이는 중이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운동]]과 [[봉사활동]]을 겸해서 정기적으로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을 한다. 그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는 꽤 알려진 사실이다.] * 저 인터뷰 사건이 일어난 뒤 미야자키는 [[스즈키 토시오]]를 찾아가 "[[귀멸의 칼날]]이 뭔데 저렇게 히트하냐?" 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스즈키 토시오에게 대략적인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뒤 미야자키는 "그런 내용이라면 히트할 만하군. 내 라이벌이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https://www.cbr.com/studio-ghibli-demon-slayer-rival-anime/|#]] * 2021년 1월 9일, 스튜디오 주변을 산책하는 모습이 [[구글 지도]] [[스트리트 뷰]][* 해당 트윗에는 [[구글 어스]]라고 잘못 적었다.]에 포착되자 이를 일본의 한 트위터리안이 공개하였다. [[https://twitter.com/diesuke_w/status/1347582361664278529|#]] 얼굴은 프라이버시 보호때문에 모자이크되어 있지만 입은 옷이나 뒷모습만 봐도 빼도박도 못하게 미야자키 하야오임을 알 수 있다. * 자신의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를 자신의 주변인을 모델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명탐정 홈즈]]에 [[콘도 요시후미]]와 [[토모나가 카즈히데]]를 모델로 한 캐릭터가 나온 건 유명한 이야기고, [[토토로]]는 [[이이다 우마노스케]]가 모델, [[유바바]]는 [[스즈키 토시오]]가 모델, 포뇨는 [[콘도 카츠야]]의 딸이 모델이었다. 그 외에도 본인이 직접 말한 적은 없으나 지인들이 칼리오스트로 백작은 [[츠키오카 사다오]], 피오는 [[카가와 메구미]]를 모델로 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인간 관찰로 작품을 만드는 스타일이라 주변인의 행동이나 외모가 많이 반영된다고. * 미야자키의 스승 [[오오츠카 야스오]]에 따르면, 젊은 시절의 미야자키 하야오는 쉽게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였다고 한다. 그래서 고백을 상당히 많이 했다는데, 얼굴이 못 생겼다는 이유로[* 중년이 된 이후부터 꽤 잘생겼다는 소리를 듣지만 그건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가 "못 생기면 사람들에게 무시받는다. 외모 관리 좀 해라." 하고 외모와 패션을 관리해줘서 확 바뀐 거지 스즈키 토시오와 팀을 짜기 전에는 잘생겼다는 소리는 전혀 듣지 못 했다.] 대부분 차였다고 한다. 그래서 미야자키는 자신이 짝사랑한 여성을 모델로 애니메이션의 히로인을 만들곤 했다. 근데 이게 아는 사람이 보면 '''티가 확 나서''' 오오츠카는 어느 작품의 히로인의 모델이 누구인지 전부 알고 있었다고 한다. * 그런데 미야자키의 아내는 의외로 미야자키가 먼저 좋아한 사람이 아니었다고 한다. 처음으로 먼저 자신을 좋아한다고 한 사람이라 결혼을 했다고 한다. [[미야자키 고로]]는 아버지가 워커 홀릭이라 가정에 소홀해 서운했다고 했지만 [[오시이 마모루]]는 미야자키는 아내에게 잘 해준다고 했으므로 그건 정말로 워커 홀릭이라 그랬던 것 같다. 미야자키의 동네에선 미야자키와 아내가 산책하는 것이 자주 목격된다고 한다. 오시이 마모루는 "미야자키는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아내에게 불만이 있으면 말싸움을 하지 않고 별장에 가서 혼자 있는다. 그 나름의 배려다. 그렇기 때문에 미야자키는 가정을 지켰고 나는 이혼을 하게된 것이다." 라고 한다. 고로에게도 아버지가 집에 자주 안 가는 건 이런 이유라고 설명을 해줬다고 한다. * 요리를 꽤 잘 한다고 한다. 별장에서 혼자 살 때가 많아 직접 뭔가 해먹는 것이 삶의 낙이라고 한다. [[안노 히데아키]], [[야마가 히로유키]], [[오시이 마모루]]는 미야자키의 집에 놀러갔다가 미야자키가 재워놓은 양념 고기를 먹었는데 미야자키가 와서 아껴먹으려고 한 건데 그걸 왜 먹냐며 크게 화를 냈다고 한다. 요리 작화, 연출에 능한 것도 이러한 경험에서 온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2023년 방영 다큐 '프로페셔널'에서는 떡을 굽다 태워먹었다. * 2021년 6월 경부터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미야자키 하야오가 갑질을 해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스태프들이 다 도망갔다는 글이 떠돌고 있는데 누군가가 그럴싸하게 지어낸 거짓 정보이다. [[https://pgr21.com/humor/425951|#]], [[https://www.dogdrip.net/333529863|#]],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709591|#]],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3422897|#]] 애초에 나우시카의 스태프가 다 도망갔다는 것부터가 낭설이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스튜디오 지브리 설립 이전이라 다른 애니메이션 하청사의 [[프리랜서]] 애니메이터를 다수 불러와서 일부 스태프가 떠났을 분이며 그 작품의 스태프 중 몇 명은 스튜디오 지브리 창립 멤버로 남아 계속 일했다. 미야자키가 일에 대해서 깐깐한 건 사실이지만 사생활 면에서는 문제가 없어 [[콘도 요시후미]], [[카나다 요시노리]], [[코사카 키타로]],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등 많은 애니메이터들이 그의 인격을 칭찬하면서 계속 작업을 같이 했으므로 사실이 아니다. 위에 작성되어 있는 같이 일하는 애니메이터들 리스트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지브리의 천재들'이라는 서적의 리뷰의 내용을 왜곡해서 지어낸 이야기로 보인다. 스태프가 도망갔다는 소리는 리뷰어의 감상이지 실제 이 책의 내용이 아니다. 삐딱한 시선에서 읽은 왜곡된 감상이 마치 사실처럼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다.[[http://www.readersguide.co.kr/readers/board/review/content.php?articleno=40702|#]] * 지브리는 디즈니 못지 않게 [[저작권]]을 챙기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지브리 캐릭터들을 라이센스 삼아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디저트]] 가게가 일본에 있다. 그런데 그 디저트 가게의 주인이 미야자키 하야오의 셋째동생인 미야자키 유타카다. 미야자키가 만든 작품의 저작권은 미야자키에게 있고 그걸 관리해주는 회사가 지브리이므로 미야자키의 허가만 받으면 쓰는데 문제가 없다. 이 가게에는 미야자키가 직접 그린 그림도 있는데 미야자키 유타카를 [[붉은 돼지]]처럼 돼지로 그려주었다. [[http://www.shiro-hige.net/|#]]. 장사가 잘 되는 편인지 [* 구글 지도 정보에 따르면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등 관광명소화 된 것으로 보인다.] 분점이 [[키치죠지]]에 있다. * [[콘티]]와 [[레이아웃]]을 그리다가 생각이 바뀌어서 새로 그릴 때는 이전에 그린 걸 잘게 찢어서 버린다고 한다. 어차피 실패작이므로 남길 이유가 없다고. [[스즈키 토시오]]는 미야자키가 이렇게 찢어서 버릴 때마다 "역사적인 유물이 사라졌다." 라고 슬퍼한다고 한다. 그래서 콘티 책이나 전시전에서 볼 수 있는 미야자키의 콘티와 레이아웃은 대부분 실제 영화 제작에 사용된 최종판이고 초안은 없다. * [[마녀 배달부 키키]]의 주제가를 정할 당시, 전 날 처음으로 [[마츠토야 유미]] 콘서트를 다녀왔던 [[스즈키 토시오]]가 얼떨결에 마츠토야 유미 곡을 제안하였고 그중 ‘やさしさに包まれたなら(따스함에 안겨진다면)’와 ‘ルージュの伝言(루즈의 전언)’을 삽입했다. 평소 미야자키 하야오는 작업 중에도 라디오 카세트로 매일 들을 정도로 마츠토야 유미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밝히며 “당신이 없었다면 이 영화는 성립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또한, [[바람이 분다(애니메이션)|바람이 분다]]의 주제가로 마츠토야 유미의 [[ひこうき雲(노래)|ひこうき雲]]를 삽입했는데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에 전시되어있는 글에 의하면, 대학을 졸업하고 애니메이션 작업에 종사하던 미야자키 하야오가 가혹한 노동의 나날을 보내며 제작자로서의 실적을 쌓아 올리던 시절에 테이프가 늘어날 때까지 반복하고 반복해서 들었던 노래라고 한다. 자신이 젊은 시절에 들었던 추억의 곡이라고도 설명했다. * 한국 커뮤니티에서 [[무야호]]가 재발굴된 후에, '''무야자키 무야호'''로 [[패러디]]된다. * [[NHK]]에서 한 분야의 달인, 장인들을 취재하는 [[프로페셔널]][* [[이노우에 다케히코]], [[안노 히데아키]], [[보아]]도 출연한 적 있다. 한국에서는 NHK 월드 프리미엄에서 방송.] 프로그램의 2023년 12월 16일 방송 [[https://www.nhk.jp/p/professional/ts/8X88ZVMGV5/episode/te/ZV7L4LN1YZ/|지브리와 미야자키 하야오의 2399일]]에 출연했다. 미야자키 감독은 이전에도 출연한 적이 있지만, 해당 방영분에서 누워있던 하야오 감독이 케이팝 아이돌인 [[Kep1er|케플러]]의 노래 [[WA DA DA|'와다다']]에 맞춰 춤추는 영상이 나와 한국인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https://youtube.com/shorts/BOrCqeTSeAY|유튜브 숏츠]] [[분류:미야자키 하야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